1.식품의 위생관리.
1).원칙.
ㅡ기본 원칙은 유통 기한을 유심히 관찰 하여 지난 음식은 패기 처분한다.
ㅡ냉동 식품을 해동 시킨 후에 다시 냉동 시키지 않는다.
ㅡ조리된 음식은 될수 있으면 그날 소비를 하고 오래 냉장 보관 하지 않도록 한다.
ㅡ변질된 음식은 절대로 섭취 하도록 하면 안된다.
2).생선과 조개류.
ㅡ바로 쓰지 않을 경우는 신문지에 싸서 냉동 보관한다.
ㅡ손질하여 한끼 먹을 만큼 랩에 싸서 냉동 보관한다.
3).야채.
ㅡ시금치 등 잎채소는 눕혀 놓으면 빨리 시들므로 세워서 보관한다.
ㅡ씻은 채소는 지퍼백에 넣어서 야채실에 보관한다.
ㅡ껍질 벗긴 감자는 식초물에 담가서 냉장실에 보관하면 누렇게 변하지 않는다.
ㅡ데친 야채는 한번 먹을 만큼 소분하여 납작하게 한뒤 냉동실에 보관한다.
4).육류.
ㅡ오래 두고 먹을 것은 반듯이 냉동실에 보관한다.
ㅡ육류는 잘게 썰어 보관 하면 균이 잘 침범하여 상하기 쉬우니 큰 덩어리로 보관한다.
ㅡ닭고기, 육고기, 생선류등은 하루 사용할 양만 냉장 보관하고 나머진 냉동 보관한다.
5).달걀.
ㅡ신선도를 위해 뽀족한 부분이 위로 오도록 보관한다.(시험에 자주 나온다)
ㅡ달걀은 비비면서 씻으면 겉의 오염 물질이 안으로 들어가기 쉬우므로 흐르는 물에 씻는다.
6).과일.
ㅡ파인애플,메론,오렌지,바나나 등은 실온 보관하고 대부분은 과일은 냉장 야채실에 보관한다.
ㅡ수박은 대형 지퍼백이나 랩을 씌워서 보관한다.
ㅡ포도는 상한 알을 떼어내고 깨끗이 씻어 냉장실에 넣고 오래 먹을 것은 신문지에 싸서 야체실에 보관한다.
2.안전한 식품 섭취를 위한 5가지 원칙.
1).손을 먼저 깨끗이 씻는다.
ㅡ음식 먹기전,외출하고 돌아와서,화장실에 다녀와서,조리하기전에 반듯이 잘 씻는다.
2).안전한 물과 식품을 선택한다.
ㅡ될수 있으면 물은 끓여서 사용한다.신선한 식품을 선택한다.
ㅡ반듯이 유통기한을 확인한다.
ㅡ쥐나 곤충이 침범 하지 않도록 음식 보관에 유의한다.
3).식품을 안전하게 조리한다.
ㅡ적절한 음식 온도는 70도가 적당하다.
ㅡ고기류는 속까지 잘 익었는지 확인한다.
ㅡ음식은 먹을 만큼만 들어서 먹는다.
ㅡ나물등은 일회용 장갑으로 무치도록 한다.
ㅡ과일 등 채소류는 흐르는 물에 씻도록 한다.
ㅡ과일 등 채소류는 물에 3분 정도 담가두면 농약등 이물질이 잘 녹아 안전하다고 한다.
4).식품은 안전하게 보관한다.
ㅡ냉장 식품은 반찬 국(3,5일),육류(2,3일),생선(1,2일).
ㅡ냉동 식품은 만두,떡,육류,생선은 6개월 이내 사용한다.
ㅡ한번 해동된 식품은 다시 냉동고에 넣지 않는다.
5).조리 도구는 항상 청결하게 유지한다.
ㅡ도마와 칼은 어류 ,육류용,채소,과일용으로 정해두고 구분하여 사용한다.
ㅡ칼이 하나일 경우는 채소ㅡ과일 ㅡ육류ㅡ생선류ㅡ닭고기 등의 순서로 사용한다.
ㅡ행주와 칼,도마는 세제로 깨끗이 씻은 후 소독한다.
3.식기 및 주방의 위생관리.
ㅡ세척,환기,철저한 건조가 중요하다.
1).싱크대와 배수구 ㅡ소다와 식초를 배수구에 넣어두면 악취가 사라진다.
2).찬장및 싱크대ㅡ습기가 자리 잡지 않도록 환기를 자주 시켜준다.
3).냉장실 ㅡ숯이나 탄 빵,커피 녹차 티벳 등은 좋은 탈취제이다.
4).수세미와 행주 ㅡ수세미는 스펀지형보다는 그물형이 더 위생적이다.ㅡ중요
5).그릇및 식기류 ㅡ씻은 식기류는 행주로 닦지 말고 물기가 자연 건조 되도록 어긋나게 엎어 놓는다.
6).고무장갑 ㅡ조리용과 비조리용으로 구분하여 사용한다.
7).설거지 ㅡ기름기가 들 묻은 것부터 씻는다.기름기가 묻은 것은 먼저 종이로 닦아내고 씻는다.
##유리컵 ㅡ수저류 ㅡ기름기가 적은 밥 그릇 ㅡ국 그릇 ㅡ반찬 그릇 ㅡ기름 두른 후라이팬 이런 순서로 한다. ## ㅡ시험에 자주 나왔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5.결론
ㅡ장기 요양 대상자는 몸이 불편한 대상자에다 면역력이 약화 되어 있기 때문에 질병에 대한 저항성이 저하되어있다.오염된 환경은 치명적인 결과를 유발 하게 되므로 개인 위생이나 환경 위생,식품위생 건강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 모든 것을 예방 하기 위해서도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케어 해야 한다 .
ㅡ식중독을 예방 하기 위한 방법 ㅡ
1)손씻기를 잘 공부한다.
2)조리에 사용한 도구들을 잘 소독하여 보관한다.
3)육류의 생식은 자제하고 74도에서 1분이상 가열하여 조리한다.
4)생육과 조리된 음식은 구분하여 보관한다.
5)도마, 칼등을 잘 구분하여 사용하여서 2차 감염을 예방한다.
6)오염된 조리기구는 10분간 세척한 후 소독하여 2차 오염을 예방한다.
7)조리된 음식을 장시간 실온에서 보관하지 않는다.
8)음식물이 남지 않도록 적당량만 조리한다.
9)살균이 되지 않은 우유는 마시지 않는다.
10)고기,생성류는 충분히 가열하여 조리한다.
이처럼 많은 것을 미리 공부하여 일상 생활에서 하는 주의를 요한다.
우리집에서 하듯이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서 내가 근무 하고 있는 동안에 식중독이나 배탈, 설사등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옛날 분들이라서 모든 물건이나 식재료들을 아끼는 습관이 있어 잘 버리지 못하게 한다 .
이럴땐 설명을 잘해 드리고 어떤 질병이나 위험이 있는지 설득시켜서 의심 스러운 음식은 버리도록 한다.
모든 식품은 철저히 의논하여 사용하고
불필요한 의심을 받지 않도록 한다.
대상자의 허락을 받고 버린다고 두고 온 것이 화근이 되어 다시 찾아 드시고 배탈이 나서 혼이 난 요양 보호사의 고백도 있었다. 이처럼 잘 버리지 않으니 퇴근시에나 자리를 비울 때는 반듯이 식재료를 처리하고
퇴근하도록 한다.
요양 보호사뿐만 아니라 대상자의 위생도 중요하니 식전에 반듯이 손을 씻고 식사전에는 환경을 깨끗이 하여 입맛이 없어지는 일이 없도록 한다 .
칫과 치료도 각별히 잘 받아서 음식 섭취에 문제가 없도록 미리 조치를 한다.
이상으로 요약 정리를 마치고 다음은 의복및 침상 청결 관리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